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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박사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모기 말라리아의 증상, 사망률, 백신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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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상
모기가 옮기는 병인 말라리아의 증상은 감기랑 비슷할 수 있습니다. 감기와 말라리아 둘다 모두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피로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라리아같은 경우 증상이 다른 부분도 있는데요.
첫번째로 말라리아 증상에는 48시간 혹은 72시간 주기로 발생하는 고열이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 계속 지속해서 고열이 생기지만 말라리아는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고열증상이 있답니다.
두번째로 오한과 떨림이 생기는데 이 두가지 증상은 감기에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빈혈과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달의 경우에는 간 기능 장애로 인해 피부와 눈의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빈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빈혈이 생깁니다.
네번째로 복통과 설사가 발생합니다. 소화기 증상으로 인해 복통과 설사가 동반됩니다.
마지막으로 감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침은 없습니다. 대신 심한 경우 호흡곤란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치하게 되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말라리아 사망률
말라리아의 사망률은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이 요인에는 감염된 말라리아의 원충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첫번째로 열대열 말라리아는 발열의 주기성이 불분명하게 나오며 기침이나 설사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응고장애, 황달, 신부전, 간부전, 쇼크로 인해 섬망 혼수등이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가벼운 경우일지라도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로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9개월에서 1년간 계속되며 사망률은 10퍼센트에 이르게 됩니다. 치료를 할지라도 0.4~4%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두번째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3일열 말라리아는 권태감과 피로감이 발생하며 오한과 구토 고열등이 발생합니다. 하루거리의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재발하는 주기는 2년에서 5년이 걸립니다. 어린이나 고령자에게는 위험하나 그 의외에 사람에게는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아 사망률이 높지 않습니다.
말라리아 백신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필요한 경우 예방약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약물 내성이 생길수도 있고 가임기 여성에게는 주의해서 처방해야만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말라리아 증상 사망률 백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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