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조증상 생존율 3기 5년 생존율 40%는 죽는다

최근에 20~30대 여성에게 흔히 보이는 유방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유방암 전조증상과 생존율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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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전조증상

30대 초반의 저의 지인이 유방암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유방에 만져지는 것이 있어서 병원에 검사를 받아봤다고 합니다. 모양이 이상해서 조직검사까지 받았는데요. 결국은 유방암 2기로 판정받았습니다. 이렇게 유방암은 전조증상을 알아두면 미리 검사를 하여 전이되기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 유방암 전조증상에는 유방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입니다. 멍울이라고 하는데요. 보통이 경우 이 덩어리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도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유방암 전조증상에는 유두에서 피나 혈액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입니다. 수유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유가 나오거나 피가 섞이는 분비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유방암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유방암 전조증상에는 유두가 함몰되거나  젖꼭지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런경우 유방의  혹이 커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몸이 비만인 경우에 유방에 생긴 혹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최초의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3기 이상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몸을 씻고 양쪽 가슴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함몰 유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르게 젖꼭지가 말려들어간다거나 하는 사소한 증상을 잘 캐치하셔야 합니다.

 

 

그 외로 유방의 피부가 붉어지며 염증이 생기고 겨드랑이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 생존율은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치료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0기의 경우 유방암의 초기 단계이므로 유방의 유관이나 소엽에만 머물러 있어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는 단계입니다. 보통 5년내 생존율이 98%입니다. 다음은 1기인데 암세포가 유방을 뚥고 나갔지만 겨드랑이까지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며 5년 생존율은 90%입니다.

 

 

 

2기인 경우 유방의 벽을 뚫고 나가 겨드랑이 림프절로 번진 상태를 뜻하며 5년이내 생존율이 80%입니다. 3기의 경우 암세포가 겨드랑이 및 가슴, 흉막으로 전이된 상태이며 5년이내 생존율이 60%이며 이 뜻은 40%은 죽는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4기인데요. 다른 장기까지 번진상태를 뜻합니다. 5년이내 생존율이 급격하게 나빠지며 80%가 죽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유방암 생존율은 타국가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5년 대상으로 생존율은 보통 93.8%를 기록하며 이것은 세계적인 수준을 뜻합니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가슴을 잘 관리 및 확인하여 명울이 잡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유방암 전조증상과 생존율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멍울은 유방암만 의심되는 것이 아니라 섬유선종도 의심해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다른 멍울 증상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세요.

 

섬유선종 맘모톰 왼쪽 오른쪽 유방 멍울 원인 통증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