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 생기는 이유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완치

오늘은 제가 1년간 몸에 달고 살았던 습진에 대해 상세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완치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습진 생기는 이유와 증상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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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이 무엇일까? 증상

습진은 피부가 건조하고 염증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 입니다. 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홍반, 붓기, 붉은 반점, 피부 벗겨짐,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등이 생기는 것이 증상입니다. 습진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손, 발, 얼굴, 안쪽 무릎과 팔꿈치에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진 생기는 이유?

습진이 생기는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면역 체계의 이상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습진의 발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건조한 공기와 땀에 젖어 축축한 상태, 스트레스, 특정 비누나 세제등에 대한 알레르기, 담배 연기, 양모나 합성섬유로 만든 기모 등의 옷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습진으로 인해 고생하고 대학병원까지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도 발병원인을 잘 알 수 없어서 괴로웠는데 저는 피부의 축축한 상태를 최대한 제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땀이 나거나 하면 바로 닦아서 보송한 상태를 유지하고 샤워 후에 물기에 젖은 머리나 두피 손이 안닿는 등부분도 최대한 건조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양모나 기모로 만든 옷등을 입지 않고 최대한 실크같이 몸에 닿지 않는 섬유 소재의 옷을 입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이렇게 1년정도 유지하니 지금은 완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습진 생기는 이유에 관해 살펴봤는데요. 그렇다면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습진 치료방법 

습진 치료방법에는 병원에 들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면역 조절제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력이 과다하게 민감해져서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이므로 치료 방법에 면역 조절제를 먹는 것입니다. 습진은 사실 완치가 상당히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치료는 꾸준한 기간동안 노력하셔야 합니다. 제가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치료 방법들을 아래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여러번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었습니다. 특히 겨울에 건조하잖아요? 그러니 더 가려움증이 일어나고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습진도 건조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므로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에는 물을 꼭 닦아주시고 보습제를 활용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특히 등쪽에 물이 안닦이는 경우가 많은데 꼭 누군가에 도움을 받더라도 물을 닦아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양모나 기모 옷을 입지 마세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마찰력이 높아져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기모로 된 옷이나 털이 달린 옷을 입지 말아주세요. 이것만으로도 꽤 건강하고 보송한 피부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가렵다고 긁는 행위를 하지마세요. 피부를 긁게되면 더 많은 상처가 생기므로 습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행동을 삼가하시고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이완 기법을 하여 멘탈 건강을 챙겨주세요

 

 

이상으로 오늘은 습진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방법 완치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습진은 나을 수 있는 병이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니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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