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효능 부작용, 참기름과 차이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들기름 막국수 정말 맛있죠? 고소한맛이 최고인데요. 갑자기 궁금해진 들기름 효능 부작용과 참기름과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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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과 참기름과의 차이

들기름과 참기름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둘다 고소한 맛은 알겠는데 상세하게 알고싶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조사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깻잎 아시죠? 그 깻잎의 열매인 깨로 만드는 것입니다. 

 

 

 

비빔밥하면 바로 고소한 참기름이죠? 둘 다 깨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추출방식이 달라서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하네요. 과연 어떻게 다를까요? 

 

 

 

첫번째 차이는 바로 들깨를 볶냐 안볶냐의 차이입니다. 참기름이 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깨를 한번 볶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색이 진하며 고소하게 됩니다. 볶은 참깨를  압착해 맛을 냅니다. 

 

 

 

들기름은 생 참깨를 물에 불린 뒤에 기름을 추출합니다. 그래서 고소한맛이 참기름보다 약합니다. 하지만 오메가 3가 더 풍부하다고 하네요. 고온에서 볶음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볶음 혹은 튀김요리에 적하지 않은 이유는 발연점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으므로 마무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빔밥 혹은 막국수처럼 나중에 향을 위해 넣는 것이죠.

 

 

 

한번 볶은 참기름은 실온에 보관해도 상관 없지만 들기름의 경우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으며 6개월 내로 소진해야 하므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어머니들을 보면 참기름은 대부분 실온에 보관하고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시죠.

 

들기름 효능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 효능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장점인 듯 합니다

 

 

들기름에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그리고 HDL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죠. 그래서 고지혈증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들기름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대신 보관에는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들기름 효능에는 혈액순환 개선이 있습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오메가 3지방산이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들기름 부작용

들기름도 기름이기 때문에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과다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칼로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열을 가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영양소가 파괴되며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일 2~3g정도 밥에 한스푼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들기름 효능 부작용과 참기름과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상식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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