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쥐젖 원인 제거 연고 확인하기

오늘은 피부 섬유종 종류의 하나인  겨드랑이 쥐젖 원인 제거 연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여기]

 

겨드랑이 쥐젖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쥐젖은 쥐의 젖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요. 겨드랑이에 자주 납니다. 연성 섬유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겨드랑이 외에도 목과 사타구니 같은 곳, 피부에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에 자라나곤 합니다. 눈꺼풀에도 주름이 잘 생기죠? 거기에도 쥐젖이 생기곤 합니다.

 

 

이런 부위에 생기는 것은 양성 종양이므로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통증이 없으며 외양적으로 보기 불편한 정도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는 변화가 없으며 커지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쌀 한톨 크기 정도입니다. 

 

 

원인

쥐젖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알려진 원인은 따로 없으나 당뇨병, 임신과 관련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인 경우 잘 생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연관성이  있는 이유는 따로 밝혀지지 않아서 명확하게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장에 잘 생기는 폴립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쥐젖이 많다고 하여 대장에 폴립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40대 이후라면 대장 내시경을 꾸준히 받아 건강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나이가 들수록 쥐젖이 잘 생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제거방법

쥐젖 제거 방법으로는 크기가 작은 경우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는 마취 후 수술용 가위를 사용해 잘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것은 피부과 의사에게 진찰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크기가 0.5센치 이상인 경우에는 제거할 때 통증은 크지 않은 편이기는 하나 출혈량이 예상외로 많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간요법으로 대응하셔서는 안됩니다. 함부로 잘랐다가 피를 많이 흘리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쥐젖 피부 표면에 자극을 강하게 주게 되면 크기가 커져서 성형외과 등에서 절단과 봉합을 거쳐 수술에 들어가야 할 수도 있으니 왠만하면 마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면 처치로 인해 2주간 씻지 못하고 관리를 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제거연고

수술적 방법이 두려우신 경우에는 제거연고를 알아보실텐데요. 아쉽게도 제거 연고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쥐젖은 이미 만들어진 종양이므로 연고를 통해서 제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과나 의사에게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제거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겨드랑이 쥐젖 원인 제거방법 연고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마찰이 심하지 않은 경우 크기가 커질 가능성이 극히 낮으므로 관리만 한다면 수술로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