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4. 6.

    by. 건강박사 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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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서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동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인 대상포진은 극심한 고통으로 걸린 사람에게 아픔을 주는데요. 오늘은 이런 대상포진 증상 전염성 예방접종 부작용등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여기]

     

    대상포진 증상 예방접종 부작용

     

    대상포진 증상

    과거의 수두 바이러스에 걸려서 완치된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해졌을 때 다시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퍼져 고통을 주는 병이 대상포진입니다. 신경통이 가장 큰 증상입니다. 

     

     

    주로 발진이 일어나는데요. 2~3일전에 감염 부위에 통증과 저림 가려움 따가움등이 일어납니다. 발진은 몸 한쪽 혹은 몸통이나 얼굴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생깁니다. 발열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겨 크게 아플 수 있습니다.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을 확정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의 경우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습니다. 통증이 심하므로 진통제도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병원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처방을 하고 있어 다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의 발진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수포에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역이 없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위험합니다. 대상포진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발진이 생긴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특히 대상포진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부 다 잘걸릴 수 있으나 나이가 들수록 발병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부작용

    부작용은 접종 부위가 발적이 일어나고 통증과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국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이유는 바로 대부분 생백신을 맞으시기 때문인데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나 아직 필수예방 접종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만 5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약독화 생백신을 맞습니다. 종류에는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 50세 이상이라면 면역력이 약하므로 재조합 사백신인 싱그릭스를 맞으면 됩니다. 만약 질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라면 싱그릭스를 맞습니다.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회복 후에 최소 6~ 12개월이 경과한 후에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대상포진 증상 전염성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대상포진은 백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접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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