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효능 부작용 익혀먹어도 될까?

오늘은 위 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양배추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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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효능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소화 작용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이 강화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위암 발병 위험이 낮다는 것을 일부 연구결과에서 보여줬습니다. 더불어 금연, 금주,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두번째 양배추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C, E,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세포 손상을 시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양배추 효능에는 염증 감소가 있습니다.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성분들이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채소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아래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소화장애 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시에 복통, 설사, 복부 팽만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적정량 먹으면 오히려 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하게 먹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입니다. 양배추에는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도 양배추를 조심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익혀 먹으면 영양소 파괴될까?

양배추를 익혀먹으면 일부 영양소는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괴될 수 있는 영양소로는 비타민C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 영양소이며 양배추를 익히면 비타민C 함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 외로 수용성 비타민인 B1, B2, B6, B9도 열에 약한 모습을 보여 파괴될 수 있습니다. 

 

 

파괴되지 않는 영양소는 식이섬유와 칼륨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있습니다. 칼륨같은 경우에는 열에 안정적이며 글루코시놀레이트도 항암 효과가 크게 있는 성분입니다. 양배추를 익혀도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 익혀서 먹으면 영양소가 덜 파괴됩니다. 끓이는 것보다 찜이나 볶음으로 하면 영양소가 보존된 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양배추 효능 부작용 익혀먹으면 영양소 파괴될까?의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