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효능 설탕과의 차이 무엇이 다를까요

귀여운 벌들이 열심히 만드는 꿀 효능과 달달한 설탕과의 차이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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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효능

달달한 꿀 효능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로 회복 :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여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로를 회복하고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많이 드시게 되면 살이 쪄서 위험 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2. 숙취 해소 :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꿀이 함유한 포도당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날에 꿀물을 타서 먹어주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입니다.
3. 항균, 항염 :  다양한 항균, 항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 감염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강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구내염, 치은염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이빨이 썩어버리지만 Honey는 다릅니다. 그리고 꿀은 실온에서 상하지 않는데요, 과당과 포도당 둘다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상하지 않습니다.
4. 소화 기능 개선 :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액 분비를 돕는 효과가 있어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면역력 강화 :  꿀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감염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진해, 거담 작용, 진통 작용, 진정 작용 등의 효과가 있어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미용, 다이어트, 노화 방지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방해합니다. 게다가 항염 효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합니다. 표면에 박테리아도 억제해서 여드름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피부를 진정 시키기도 하는데 표면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여 열감을 해소합니다. 꿀을 얼굴에 얇게 펴 바른후에 15~20분정도만 기다린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끝입니다.

 

 

 

꿀 부작용

이렇게 몸에 좋은 꿀에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바로 보툴리누스 균 감염 위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툴리누스 균은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는 독소를 분비하여 영유아에게 치명적이며 위장관이 성인보다 덜 발달해 이런 균에 더욱 취약합니다. 따라서 영유아가 꿀을 먹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설탕과의 차이

꿀의 혈당지수 GI는 55이며 설탕의 혈당지수는 68입니다.혈당지수가 높을 수록 혈당을 빠르게 올리며 꿀은 설탕에 비해 천천히 혈당을 올려 당뇨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꿀은 적절한 선택이 됩니다. 게다가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들 몸에 좋은 영양이 함유되어있으나 설탕에는 칼로리만 있을 뿐 효과적인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꿀은 설탕보다도 단 맛이 강합니다. 이유는 꿀의 단당류 비율이 설탕보다 높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어서 몸에 더 건강한 선택이 됩니다.

 

 

설탕 대신 매실액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음식을 만들때 설탕보다는 나은 선택이지만, 매실 액 자체를 만들 때 설탕이 들어가므로 별 다른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꿀을 사용하는 것이 가급적이면 나은 선택입니다.

 

 

오늘은 꿀 효능 부작용 그리고 설탕과의 차이점에 대해 한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는 가급적이면 honey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강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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