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차 카페인 효능 부작용, 일본 대만에서 많이 마시는 차

이번에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커피보다 많이 마시는 것이 바로 우롱차였습니다. 오늘은 이 우롱차 카페인 함유와 효능 부작용까지 한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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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 카페인

우롱차란 녹차와 홍차의 중간 단계로 발효된 차 종류로 카페인 함량 또한 중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홍차가 가장 카페인이 강하구요 녹차는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현미녹차의 경우에는 현미도 많이 들어있어서 카페인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롱차 카페인은 그보다 많은 편인데요.

 

 

 

 

대략 200ml 한잔에 우롱차 카페인은 30mg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녹차에는 20mg 정도이며, 홍차에는 40mg 정도랍니다.

 

 

아무리 미량일지라도 많이 마시게되면 각성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는 우롱차 카페인이기 때문에 밤에 드시게 되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롱차를 우릴 때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 함량도 달라지므로 제조사마다 다르니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 뿐만 아니라 사실 우롱차가 대만과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는 구수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 성분이 있어 몸에 좋기 때문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우롱차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롱차 효능

우롱차는 18세기 후반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졌으며 그 후 중국을 넘어 일본과 대만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롱차는 녹차와 달리 꽃향기와 과일향이 나는 등 다양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홍차의 부드러운 맛을 갖고 있어 차 애호가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건강에도 좋은 우롱차 효능을 아래에서 자세히 보시죠.

 

 

 

 

첫번째로, 우롱차 효능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테킨 테아닌 등의 다양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방지, 항산화, 항암, 향균, 항염, 항스트레스의 효과가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두번째로, 에피갈로카테킨-3-갈레이트라는 EGCG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롱차 효능 중 가장 탁월한 것은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탁월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롱차 부작용

하지만, 이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롱차에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바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마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 수유부등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 사람은 우롱차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녹차의 쌉사름과 홍차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은 우롱차 카페인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일본에가서 직접 먹어보니 아주 맛있었던 TEA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시고 건강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강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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