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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에 제철을 맞는 식재료인 생굴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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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효능
굴은 겨울철에 제철을 맞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지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익혀먹지 않고 생굴로 먹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생굴 효능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굴 효능에 첫번째로는 면역력 강화가 있습니다. 굴에는 비타민 A,C,E,D,B12등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A는 세포의 재생과 면역 기능을 도우며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E도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요. 비타민D도 면역력을 높이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잘 알려져 있는 영양소 입니다.
두번째로 생굴 효능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준다는 점인데요. 성욕을 높이며 정 자의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남성에게 좋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아연은 또한 여성의 배란과 임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재료입니다.
세번째 생굴 효능에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것인데요. 굴에는 비타민A, C, E 및 셀레늄이 들어 있어 피부의 재생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예방을 합니다. 모두가 항산화 작용 덕분입니다. 셀레늄 또한 피부 손상을 막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 생굴 부작용은 없는 것 일까요? 굴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신선도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굴 부작용
굴에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지만, 생굴 부작용 또한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과다 섭취 시에 설사, 구토, 복통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10~20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식중독인데요. 5월부터 8월까지 산란기인 시기에는 독성이 강해집니다. 이 시기에 생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노로바이러스, 비브리오 균, 대장균등의 식중독 균이 감염되어 복통, 설사, 구토 뿐만 아니라 두통과 발열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여름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굴은 지금이 제철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생굴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건강해지는 식습관 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강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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