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 효능, 변비 완화에 좋은 음식 소개합니다.

오늘은 건강한 보랏빛을 띄는 자색고구마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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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효능

자색고구마는 겉과 속이 모두 보라색을 띄는 고구마의 품종인데요. 이런 보라색의 색소는 바로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에 의한 것입니다. 항산화 물질은 몸에 들어오면 산화 세포를 없애서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 혈관 개선등을 돕는데요. 그 자색고구마 효능에 관해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자색고구마는 일반 고구마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에 더욱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100g당 146kcal의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C가 10mg, 칼륨 400mg, 칼슘 20mg, 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식이섬유까지 많아서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계열과 A등이 시력 보호와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탄수화물 대사와 피부건강을 돕고 신경 건강과 혈액개선에 영향을 미칩니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며 칼슘은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두번째 자색고구마 효능에는 안토시아닌 성분 덕분에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인데요. 

보라색의 색 덕분에 일반 고구마보다 훨씬 높은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 암예방, 혈관건강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색고구마 부작용

자색고구마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바로 복부 팽만감과 잦은 방귀입니다. 라피노즈라는 삼당류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소화 과정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복부 팽만과 방귀를 유발합니다.

 

또한 설사를 일으키며 심한경우 칼륨 덕분에 신장 결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장 질환이 있거나 칼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하루에 100 ~ 150g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껍질에 항산화 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으니 잘 씻어 껍질째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건강에 좋은 보랏빛의 자색고구마 효능 및 부작용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고구마만한게 없지요? 알고 먹으면 더 좋은 건강상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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