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명태 효능,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 먹태 차이 알아봐요

오늘은 겨울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신선한 명태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와의 차이도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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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란?

원래 동해안에 흔히 잡혔던 명태는 지금 한국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1980년대 까지는 연간 5만톤이나 잡히던 흔한 생선이었는데요. 많이 잡히는 만큼 한국인들이 좋아하여 부동의 수산물 1위를 굳건히 지키던 생선입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로 잡히지 않아 지금 현재는 연간 2톤도 잡지 못하는 귀한 생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를 마구 잡았기 때문입니다. 노가리가 커야 명태가 되겠죠? 지금은 노가리 자체를 구워서 먹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동해의 수온 상승이 한몫을 더했습니다. 명태의 산란이 이제는 더 위쪽으로 올라가 러시아부근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동태의 경우 러시아 해역에서 잡힌 것이 90% 이상입니다.

 

 

 

명태 효능

명태는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한류성 바다물고기로 겨울철이 제철인 생선입니다. 몸길이가 1m나 자라는 물고기이며 몸 전체가 은백색이고 등쪽은 푸른색을 띕니다.

 

 

영양가가 매우 높은 생선이며 명태 효능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함량은 낮기 때문에 저탄고지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태탕

 

 

또한 명태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1, B2, B6, 니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타민B12 등이 들어있습니다.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철, 아연, 구리, 셀레늄등의 무기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명태 효능에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메티오닌 성분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 피로해소와 간 건강에 좋음

 

코다리

 

 

두번째 명태 효능에는 혈관과 뇌 건강이 있습니다. EPA, DHA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과 뇌에 좋아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 비타민A가 들어있으므로 눈건강에도 좋고 비타민E 덕분에 피부에도 좋습니다. 또한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탄고지 식사가 가능하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식단 구성이 가능합니다.

 

코다리 무침

 

명태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 먹태 차이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여러 이름으로 변하는 명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갓  잡힌 상태는 '생태'라고 불립니다. 이런 생태를 냉동을 시키면 동태가 됩니다. 생태를 반쯤 얼리게 되면 코다리가 됩니다. 추운 겨울철에 얼렸다가 녹였다를 반복하게 되면 황태가 됩니다. 바짝 말려서 물기가 없다면 북어가 됩니다. 새끼 때는 노가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먹태깡에 등장하는 '먹태'는 무엇일까요? 먹태는 명태를 촉촉하게 말린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죠? ㅎㅎ 어쨌든 먹태도 명태라는 사실을 기억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명태 효능과 먹태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와의 차이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다음에도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건강상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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