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3. 29.

    by. 건강박사 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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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인삼과 비슷하게 생기고 맛도 효능도 비슷한 더덕 효능 부작용 쓴맛 나는 이유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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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덕 효능 부작용

     

    더덕 효능 

    더덕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유의 향이 강하고 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또한 기관지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더덕은 겨울이 제철이라서 지금 거의 끝물이긴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그 효능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기관지 질환 완화에 좋습니다. 호흡기에 좋다는 뜻입니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가래를 삭히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도 있기 때문에 기관지 염이나 천식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식재료로는 도라지가 있습니다. 생긴것도 비슷한 도라지를 배와 함께 먹어서 배도라지로 많이 드시는데요. 마찬가지로 기관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두번째로 피로 해소가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B1, B2, B6, C등의 다양한 비타민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덕분에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며 젖산 생성을 억제하고 피로 물질 축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 덕분에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질환입니다. 이유는 혈관 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을 더 잘 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외로도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합니다.

     

     

    네번째로 면역력 강화가 있습니다. 겨울철 그리고 간절기 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이럴 때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더덕을 드시면 좋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더덕은 알칼리성 제품이므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할 시 고기의 산성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 산성 제품을 많이 먹어서 몸이 산화되기 쉬운데요. 알칼리 음식을 드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더덕 부작용

    더덕은 섬유질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많이 먹게 되는 경우 체하거나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더덕구이로 먹지 않고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더덕은 인삼과는 다르게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몸이 차가운 사람이 더덕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에는 수족냉증이 악화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4개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더덕 섭취를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쓴맛 나는 이유

    바로 사포닌 외로도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타닌은 식물에 떫은 맛과 쓴 맛을 부여하는 성분이기 때문이죠.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많이 먹게 되면 변비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또한 사포닌이 있어서 쓴 맛을 가지고 있고 곤충이나 동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더덕 효능 부작용 쓴맛 나는 이유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더덕으로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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