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매독 증상 원인 치료 잠복기 알아봐요.

오늘은 치료하기 어려운 성병으로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었던 남자 여자 성관계시 발생하는 매독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잠복기 등을 한꺼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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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이란?

남자 여자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일종의 박테리아 감염증인데요. 초기 증상은 미미해서 매독에 걸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이씁니다.

 

 

매독 증상

매독은 단계별로 증상이 다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총 3기로 구분이되며 1기에서는 경성하감이라고 불리는 별로 통증이 없는 단단한 궤양이 몸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기 혹은 항문 입 주변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작고 둥글며 빨간색 혹은 갈색으로 나타납니다. 궤양 주변의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1기 매독의 증상은 감염 후의 3주에 6주 이내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10일에서 90일 사이에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매독 2기 증상으로는 매독진이라고 불리는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피부 발진은 평평하고 붉은 색이며 전신 어디에서나 발생하며 발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피로감도 함께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2기 매독 증상은 일반적으로 1차 매독 후 6주에서 8주 사이에 발생하며 건강한 사람인 경우에는 몇년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2기 매독 증상이 사라지게 되면 매독은 잠복기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증상이 없으나 여전히 매독균에는 감염이 된 상태이며 다른사람에게 전파도 가능합니다. 

 

 

매독의 잠복기

잠복 매독이 걸린 상태라면 수십년간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2기의 매독 증상이 끝난후 여전히 매독균에 감염이 되어있으나 잠복기 상태로 수십년간 균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도 아주 쉬워지게 됩니다.

 

 

3기 매독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심장, 뇌, 신경, 눈, 관절 곳곳에 염증이 퍼지게 됩니다. 심장질환과 치매 실명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독 진단

매독은 혈액 검사로 인해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은 매독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성적 활동이 활발한 사람, 파트너가 여럿이 있는 사람, 과거에 성관계 질환에 걸렸던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매독 치료

매독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주사 형태로 진행이 되며 1주에서 2주 동안 진행됩니다. 파트너와 성관계를 맺은 모든 사람은 또한 매독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남자 여자 매독 증상 원인 치료 잠복기 등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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