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효능 부작용 곧 제철인 음식 알고 먹어요!

곶감은 감의 수분을 말려서 건조시켜 겨울에 나오는 음식인데요. 감은 수분이 약 80퍼센트 정도를 띄고 있어서 물이 날라가면 단맛이 응축 되고 씹는 식감이 좋아져서 사람들이 즐겨찾는 간식이 됩니다. 오늘은 이런 곶감 효능과 부작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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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효능

감속에는 비타민 c와 칼륨, 식이섬유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있는데요. 추운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바깥에 두어 말린 감이 곶감이 되면 수분이 날라가 영양소가 응축이 됩니다. 감을 말릴때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하는데요. 건조 기간은 약 한달에서 2달이 걸립니다. 곶감을 충분히 잘말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겉 표면의 흰 가루가 생기면 완성입니다. 감속의 당분이 겉으로 뿜어져 나와서 생긴 흰 가루가 많은 곶.감이 맛있는 것입니다.

 

 

이런 곶감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곶감의 첫번째 효능은 바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준 다는 것입니다. 감기가 무서운 계절인 겨울철에 이것을 많이 먹어두면 비타민이 몸속에 충전이 되서 감기 예방을 시켜주고 체내에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겨울철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비타민 c는 무려 귤의 2배에 달하는 양이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귤보다도 효능이 뛰어난 것입니다.

 

 

두번째는 변비 예방인데요. 감의 떪은 성분은 타닌인데요. 와인에도 많이 들어있는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의 껍질과 씨앗 잎에 많이 포함되어 항산화, 항염증, 향균 효과의 효능 보입니다. 

 

 

하지만, 항산화 효과가 있는 타닌은 과다 섭취하면 변비를 유발하므로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곶감은 떪은 타닌이 많이 사라지고 감보다 타닌 함량이 낮으므로 (대략 30~50% 포함) 변비는 덜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변비가 예방됩니다.

 

 

 

마짐가 효능은 바로 염증 질환 개선인데요. 곶감의 풍부한 비타민 성분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항염증에 효과가 탁월하여 나이가 드신 노인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됩니다. 특히, 오십견과 관절염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만능 효능을 가진 곶감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곶감 부작용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바로 100g당 200kcal로 매우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어 비만과 성인병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다 섭취는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체중 증가와 더불어 타닌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변비 증상까지 동반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1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당분이 높아서 당뇨병 혹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지 못한 간식이 됩니다. 게다가 임산부들의 경우에

곶감의 타닌 성분이 체내 철분과 결합하여 철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있어 가뜩이나 철분제를 먹어야하는 임산부에게는 좋지 못한 간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많이 드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곶감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슈퍼 푸드! 우리 모두 적정량을 먹으면서 건강 챙겨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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