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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를 못마시는 분들도 말차라떼 혹은 녹차라떼를 마시면서 차 종류를 즐기기도 하시는데요. 오늘의 궁금증은 바로 녹차와 말차의 차이가 무엇일까?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읽으시면 두개의 효능 비교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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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말차 차이
그린 푸드의 대표 명사 녹차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진 차 종류의 하나입니다. 발효시킨 상태에 따라서 여러 종류의 차로 나뉘는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보이차나 홍차등은 어느정도 숙성 과정을 거치지만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은 차로 만든 티입니다. 그러므로 녹색을 띄게 된 것입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홍차의 경우에는 찻잎을 완전히 산화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검은색이 됩니다. 그래서 잉글리시 블랙티로도 불리기도 하구요. 일본에서 자주 먹는 우롱차의 경우에는 찻잎을 30~70% 산화시켜 만들어서 구불구불해집니다. 그래서 용모양이라고 해서 우롱차라고 불리게 된 것이죠.
그럼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녹차와 말차와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차이는 분말 차이라는 것입니다. 말차의 말은 가루를 뜻하는 것으로 분말할 때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녹가루차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맛차라고 불려 영어로는 맛차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 방식은 오래전 중국에서 사용하다 찻잎을 그대로 사용하는 엽차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다가 다시 일본의 다도 문화의 주류로 잡히면서 인기가 많아지게 된 종류입니다.
두번째로는 재배방식인데요. 그늘에서 재배하는 말차는 직사광선을 피하기 때문에 연한 맛이 일품이고 엽록소가 풍부해져 녹색이 더 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쓴맛이 덜하며 색감이 풍부해지는 것입니다.
그럼 이 두개의 효능도 비교 분석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차는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녹차 말차 효능
녹차의 주요 효능은 바로 카테킨 성분입니다.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이 물질은 산화 스트레스와 자유 라디칼로 인해 노화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도 일으키는 탁월한 건강 효능을 자랑하는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두개의 함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대부분 말차가 카테킨 양이 좀더 많다고 합니다. 질 좋은 제품으로 비교하면 두개의 카테킨 함량의 차이가 더 커집니다.
카테킨 효능
항산화 효과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 염증 , 일부 종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킵니다.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며, 알츠하이머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이상으로 오늘은 녹차와 말차의 차이와 효능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건강하고 식습관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래요. 강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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