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효능, 부작용 누린내 나는 이유? 전부 알아봐요.

오늘은 맛있고 부드러운 양고기효능과 누린내가 나는 이유까지 전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유행하는 마라탕과도 잘 어울리죠.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목차여기]

 

 

양고기효능

양꼬치와 칭타오의 조합은 누구나 수긍하는 맛도리 조합입니다. 오늘은 맛있고 몸에도 좋은 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양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지방이 적어 건강에 매우 좋은 선택인 단백질 공급원입니다.놀라운 주요 효능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양고기효능은 단백질 공급에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하나로 우유, 계란, 콩등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와 유사합니다. 수술 후에 회복을 돕고 모발과 신체의 모든 세포와 조직을 재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두번째로 철분의 좋은 공급원이 될 수가 있는데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세번째로 비타민 B12 공급이 탁월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비타민 B12가 결핍이 되는 경우엔 신경 손상 및 피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평소에 빈혈 진단을 받으신 분이라면 양고기를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네번째로 셀레늄과 아연 공급에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는 양고기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아연 또한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성장을 일으키며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이므로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양고기 지방에는 트랜스 지방이 다른 고기보다 많이 들어있긴 합니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것과는 달리 동물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고 유익하다고 하니 오히려 건강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목초 사육을 하는 양의 경우에는 오메가 3지방산도 높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시면 더 좋겠죠. 

 

 

 

 

양고기 부작용

하지만 이런 양고기에도 당연히 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데요. 바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양꼬치를 먹다보면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높은 콜레스테롤이 있어서 성인병과 각종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평소에 고지혈증으로 진단 받으셨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양고기가 지방함량이 꽤 높다는 것입니다. 소고기 등심 혹은 안심 갈비보다 더 높은 수준이며 삼겹살 급의 지방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고기의 지방 함량보다 약 1.5~2배정도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무엇일가요? 바로 양고기의 근육이 소고기보다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에 비해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축적하는 경향이 있으며 근육이 소고기보다 덜 발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갈비를 드실때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이죠. 

 

 

양고기 누린내 나는 이유?

양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와 달리 양은 체취가 강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양의 체취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있으며 다양한 요인에 따라 더 증감될 수 있습니다. 

 

 

왜 체취가 강하게 되는 것일까요? 지방산 중에는 스카톨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스카톨은 썩은 냄새와 유사한 냄새를 가지고 있답니다. 누린내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이것이죠. 

 

 

램(생후 1년 이하의 양)의 경우엔 일반적으로 먹는 양고기보다 냄새가 덜 나게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양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 이유와 효능 부작용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양고기, 자연이 주는 선물을 우리 모두 함께 공부하고 잘 먹고 건강해져요! 이상으로 강박사였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이것 절대 하지 마세요. 나이들어서 치매 걸리는 3가지 습관.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