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부작용, 암세포 퇴치! 어떻게 먹어야할까?

오늘은 장수하는 것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인 '암'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팅 주제는 바로 노루궁뎅이 버섯 효능 부작용입니다. 실제로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기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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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노루궁뎅이 버섯은 한국 중국 일본등의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나는 버섯으로 노루궁뎅이 처럼 생겨서 이름 붙여진 버섯입니다. 풀버섯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갓은 지름이 10 ~ 20cm 정도로 큰 편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흰색입니다. 모양은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속은 흰 색깔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첫번째로 항암효과로 유명합니다.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버섯, 보리, 귀리에 많이 들어있으며 면역력 강화 및 피부 재생 및 보호, 콜레스테롤 저하 및 항균 항산화 효과 등이 있습니다. 면역체계에 관련하는 주요 성분인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강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암세포의 사멸과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라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로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응고 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가 끈적거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러므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 순환을 개선합니다. 또한 혈액 점도 및 중성지방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 노루궁뎅이버섯 효능에는 피부 미용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 화장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 부작용

노루궁뎅이버섯 부작용에는 소화 장애와 체온 저하등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므로 과다 섭취시 복부 팽만등이 소화장애를 일으키며 위장이 약한 사람은 드시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이므로 체온이 낮거나 설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드신다면 설사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어떻게 먹어야 할까?

노루 궁뎅이버섯은 많이 먹을시 좋지 못하므로 하루에 50 ~ 100g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체온이 낮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 다음에 멸치나 다시마육수와 함께 끓여서 나베요리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무침, 볶음요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항암효과에 탁월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은 버섯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