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선한 명태 효능,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 먹태 차이 알아봐요
오늘은 겨울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신선한 명태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황태, 동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와의 차이도 설명해드릴게요. [목차여기] 명태란? 원래 동해안에 흔히 잡혔던 명태는 지금 한국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1980년대 까지는 연간 5만톤이나 잡히던 흔한 생선이었는데요. 많이 잡히는 만큼 한국인들이 좋아하여 부동의 수산물 1위를 굳건히 지키던 생선입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로 잡히지 않아 지금 현재는 연간 2톤도 잡지 못하는 귀한 생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를 마구 잡았기 때문입니다. 노가리가 커야 명태가 되겠죠? 지금은 노가리 자체를 구워서 먹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동해의 수온 상승이..